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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랑야랑]‘총장’의 추억

2025-08-31 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Q.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.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모습인데, 무슨 추억이에요? <br><br>'총장'의 추억입니다. <br> <br>오늘 국민의힘 새 사무총장에 정희용 의원이 임명됐습니다. <br><br>정 의원은 장동혁 대표와 윤재옥, 추경호 원내지도부에서 함께 일하면서 매우 가까웠던 사이로 알려졌습니다.<br><br>Q. 아무래도 사무총장은 믿을만해야 하니까요. <br><br>그렇죠. 사무총장은 당의 살림, 재정을 담당하니까 신뢰가 필수입니다. <br> <br>그런데 장동혁 대표도 사무총장을 지낸 적 있죠. <br> <br>장 대표에게 사무총장을 맡길 만큼 믿었던 사람, 바로 이 사람입니다. <br> <br>[한동훈 / 전 국민의힘 대표 (어제)] <br>"장동혁 신임 대표를 비롯해서 당선된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요. 당을 상식과 민심에 맞게 이끌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."<br> <br>Q. 장동혁 대표 선출 나흘 만에 짧은 축하를 전했군요. 두 사람, 한 때 정말 막역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갈라졌죠. <br><br>네. 급기야 최근 전당대회 결선 국면에선 한 전 대표가 쓴 '최악'이란 표현을 두고 논란도 일었죠.<br> <br>[장동혁 /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(지난 25일, 채널A 라디오쇼 '정치시그널')] <br>"한동훈 대표가 표현하는 최악은 저다. 저를 최악이라고 표현한 것이죠."<br> <br>험난한 과정을 겪고 국민의힘 새 지도부가 진용을 갖췄는데요. <br> <br>장 대표가 공언한 대로 이제 민생 중심으로 열심히 일하기 바랍니다. (민생중심)<br /><br /><br />구자준 기자 jajoonneam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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